강남접대 잘하고 왔어요

강남접대-강남룸싸롱

상상 이상으로 좋은 강남접대 자리를 하게 해 준 우리 태희 사장님 뭐…다들 여자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사실 태희 사장님은 남자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중요하게 강남접대 를 해야 하는데 집이 인천이라 이곳저곳 알아보다 부하직원이 보내준 링크로 사이트 보고 괜찮은거
같아 예약하구 다녀왔습니다.
1차로 식사를 역삼쪽에 일정식 집에서 식사 하면서 반주 하고 출발전에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픽업서비스 요청 했습니다.
픽업차 5분만에 도착해서 픽업차 타구 가는데 왠지 서울은 낮설어서 그런가 그런지 모르는데로 납치 당하는 느낌도 살짝 들었네여…촌놈같이..
기사가 도착했다고 해서 내리니 사장님이 맞이 해주시면서 안내 해주셔서 접대하는 입장에서 기분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전화로 저는 상관없으니 정말 잘하는 친구 꼭 1명 잡아 달라구 했는데… 사장님이 신경 많이써서 초이스 해줬네요..
일단 인원이 좀 넉넉하니 눈요기로 한번 보자구 해서 한번 싹다 봤구요.
대체적으로 외모가 인천에서 주로 다녀서 그런가 강남이 수준이 상당히 높네요.
그중에서 가게 내에서 에이스로 꼽힌다는 친구 2명을 추천해 줬네요.
모시고간 사장님께서 먼저 초이스 하시고 저는 다른 친구로 앉혔습니다.
정말 일을 잘하는 친구들이라고 느껴지는게 사장님과 화기애애 하게 대화도 나누다 잠시금 저와 대화 할때면,
분위기 잘 읽어가면서 눈치껏 빠지고 센스들이 좋았습니다.
역시 접대는 강남접대 인가 봅니다.
술자리 하다 보니까 어느새 접대받으시는 사장님이 파트너가 맘에 드시는지 얘기 하시면서 싱글 벙글 하시더라구요.
흥이 오르시는지 밴드까지 불러서 노래도 뽑으시고…접대 하는 입장이라 나가서 재롱까지 떨었습니다..ㅎㅎ
나중엔 술이좀 많이 올라오시는지 그만 집에 가자 하여 마중받으면서 나와서 먼저 차 태워 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오늘 아주 재미있게 잘놀았다고 하시면서 들어 가셨네요.
아주 성공적으로 강남접대 한거 같아서 태희 사장님한테 고맙네요.
비록 멀어서 자주는 못팔아 드리지만 서울에서 접대 하거나 올일 있으면 잊지 않고 찾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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